원불교 "유감〃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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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리=연합】원불교 총부는 25일상오 광주 미문화원방화사건 주범으로 수배중이던 정순철(27)이 원불교교당에서 검거된데 대해『전체 교도와 함께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표한다』 고 밝혔다.
원불교 총부 이광정문화부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단산하 기관의 관리를 더욱 철저히하여 앞으로 경위조사와 함께 이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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