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일제 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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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3일부터 4대문안과 17개주요간선도로변 건물의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기로 했다.
구청별로 실시되는 이번 단속대상은 ▲무허가 돌출간판 ▲위험간판 ▲규격에 맞지 않는 간판 ▲낡거나 퇴색한 간판 ▲허가 없이 전주 나보도에 내건 입간판등이다.
단속이 실시되는 17개간선도로는 다음과 같다.
▲왕산로(동대문∼신설동) ▲청계로(강원은행∼평화시장) ▲청파대로(동양제과∼서부역) ▲새싹로(성동교∼천호대교) ▲신설동∼용두동 ▲하월곡동∼종암동 ▲백운로(그린파크∼광산슈퍼마켓) ▲응암로중 1.5km ▲연세대입구∼신촌로터리 ▲마포로(새서울아파트∼마포대교) ▲공항로(공항∼원당네거리) ▲독산동∼시흥동 ▲영등포중심동 ▲동작로(제1한강교∼국립묘지) ▲봉천4거리∼서울대 ▲강남대로(논현동4거리∼양재동4거리) ▲천호로(천호대로∼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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