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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죽음 모른채 팔레비왕 모친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고 「팔레비」이란왕의 어머니 「타지·올·루크·팔래비」여사가 아들의 죽음도 알지못한 채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팔레비」왕의 아들인 「레자」 황태자는 고령과 건강이 나쁜 할머니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까봐 지난 80년6월 「팔레비」왕이 운명했을때 이를 알리지 않아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둘때까지 그의 할머니가「팔레비」왕의 죽음을 몰랐다고 전언.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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