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대미술초대전 초대작가|조각·공예·서예 명단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이경성)은 17일 상오 국전제도개혁으로·신설된 현대미술초대전의 82년도 초대작가명단을 발표했다.
조각58명 (국전 초대·추전47명, 재야11명) 공예70명(국전 초대· 추천37명, 재야33명)서예76명 (국전 초대·추천42명, 재야34명)등 총2백4명이 초대된 82현 대미술초대전은 국전개선의 과도적 조치로 기존 국전작가를 우대한 것이 특징이다.
재야작가 선정의 경우 36세 이상의 작가를 대상으로 조각·서예부문은 16회 이후 특선 1회이상인자, 공예부문은 최근5년 간 특선 l회이상인자를 모두 포함시켰다.
82현대미술초대전의 선정위원으로 정관모 김찬식 최종태 (이상 조각) 이신자 원대정 정시화 (이상 공예) 서희환 김충현 정환섭(이상 서예)등이 참여했다.
분야별 재야작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각=김창희 김혜원 신석필 박기옥 권달술 주영도 원승덕 김행신 이승택 문신 조성묵
▲공예=박수길 윤 근 박종식 박숙희 최영자 신광석 함옥희 장수홍 남철균 장윤우 정표순 남상교 강수화 서재신 김근배 김영태 김승희 신권희 곽대웅 윤광희 신상호 김익녕 한붕림 정대유 유현주 이승원 이부웅 유철연 김기연 서동희 김기철
▲서예=서경진 김태균 심우식 심현삼 이지연 권오실 이완종 김동곤 정우종 구현무 이범석 신두영 김영기 송하경 김영철 조용선 송하영 이성조 박후근 김호 김혜배 이동규 김윤기김준섭 이상복 안규동 김화래 이병순 오상돈 이기우 이미향 이철향 배종승 김재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