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협력 러시아인 38년간 숨었다 들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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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차 세계대전당시 나치에 협력했던 한 우크라이나인이 38년동안 자기집에 숨어있다가 최근 이웃사람들에게 발각됐다고 한 소련신문이 보도.
「막심·폴타베츠」라는 금년 71세의 이 노인은 지난 44년 이래 자기집 비밀골방에서 은둔생활을 해왔다고.【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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