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팀 마지막으로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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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하오5시 롯데호텔 크리스툴볼룸에서 맨 마지막으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6개 프로야구단 중 유일하게 실업팀을 갖고 있었던 롯데 자이언츠 팀은 박영길 감독, 김명성·최주억 코치와 18명의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
▲구단주=신준호 ▲감독=박영길 ▲코치=김명성·최주억 ▲투수=노상수·이윤섭(이상 한일은) 최옥규(농협) 천창호(포철) 김문희(한전) 김덕렬(제일은) ▲포수=차동열(제일은) 최순하(한화) ▲내야수=김정수(롯데) 김일환(한화) 정학수(한전) 김용희(포철) 김용철·이성득 (이상 한일은) 권두조(제일은) ▲외야수=김성관(롯데) 박용성(한일은) 엄태섭(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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