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28)이 배우 홍석천(43)과의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오늘의 연애’ 여주인공 문채원과. 채원이는 내 가게를 너무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문채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문채원은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삼시세끼’에서 정선을 방문한 윤여정과 이서진이 대화를 나누던 중 “선배님은 문채원하고 한번 작업을 해보면 좋겠다”며 “문채원이 내가 본 여배우 중 제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지만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문채원’.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