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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천지창조’ 보호 위해 성당 관람객 제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로마교황청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훼손을 막기 위해 시스티나 성당 관람객을 연간 600만 명으로 제한한다. 여름에는 하루 2만 명, 동시 입장객은 최대 2000명으로 규제할 예정이다. 성당 외부에서 유입되는 먼지와 관람객에게서 배출되는 땀·이산화탄소는 작품을 훼손하는 위협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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