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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학생 받기로 미 명문 콜럼비아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은 개교 2백28년 사상 처음으로 오는 83년도에 교양학부에서 여학생을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22일 발표.
콜림비아 대학은 제휴 관계에 있는 바너드 여대와 최근 교육협력 협약을 개정, 여학생을 받아들이게 된 것인데 지금까지는 미국내 8개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남녀공학 반대입장을 고수해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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