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준희, "내 대표작은 단발머리"

　
배우 고준희(29)가 자신의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자신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고준희가 나온다고 해서 바꿔봤다”며 고준희에게 “고준희 씨는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길었을 때와 스타일이 확 다르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이에 고준희는 수줍게 웃으며 “대표작이 단발머리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고준희’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