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깜찍한 수소연료전지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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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첨단 수소연료전지차 'A클래스 퓨얼셀(A-Class Fuel-Cell)'을 공개했다. 벤츠의 소형 세단인 A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는 물(H2O) 외에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차량이다. 수소연료를 한 번 충전하면 160㎞를 달릴 수 있다. 최고 출력은 92마력, 최고 시속은 140㎞. 2002년 10월 처음 개발돼 싱가포르와 미국.일본.독일 등지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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