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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페스티벌’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이른 할로윈 파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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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 ‘2014 아울 페스티벌(Owl Festival)’이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천안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열린다.

유럽에 온 듯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지중해마을이 빛을 입는다. ‘아울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청년문화기획사 ㈜자이엔트는 “(건물 표면에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 등 미디어 아트로 화려하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아울 페스티벌’에서는 이틀에 걸쳐 SanE(산이)·가리온·팔로알토와 DJ KOO(구준엽)·루바토·R.TEE 등 국내 인기 힙합·일렉트로닉 스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각종 할로윈 이벤트를 비롯해 롤러스케이트 페스티벌·버스킹·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owl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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