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제15회 노마문예번역상 수상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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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노마문예번역상 수상식이 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노마문예번역상은 일본문화의 해외 소개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일본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가 제정한 번역상으로 올 수상자는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을 번역한 양윤옥씨다. 02-735-4111.

◆ 경기도립국악단 새 예술감독에 작곡가 겸 지휘자 김영동(54)씨가 선임됐다. 김씨는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를 지냈다.

◆ 제4회 이문학회 열린마당이 9일 오후 7시 서울 낙원동 이문학회 고택에서 열린다. 한문학자인 노촌 이구영 선생이 설립한 이문학회는 한문 고전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다양한 공개 문화행사를 열어왔다. 02-76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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