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주봉·유상희 남녀단식 제패|종합배드민턴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25회 전국종합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7일 잠실종합실내체육관에서 폐막, 남자단식결승에서 전주농고의2년생 박주봉이 노장 이은구(성무)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또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유상희(마산성지여고)가 같은 학교의 김연자를 2-0으로 제압, 패권을 안았다.
한편 올해 국제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던 황선애(한국체대2년)는 손가락부상이 쾌유되지 않아 복식에서만 출전해 강행숙(한국체대)과 조를 이루어 김연자-유상희조 (이상 성지여고3)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