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으로 첫 해외나들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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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경산=연합】효도관광코스가 국내에서는 처음 외국으로 바뀌었다.
경북 경산문화원부설 경산노인대학 할아버지·할머니 21명은 오는13일 8박9일 예정으로 자유중국·홍콩·일본을 거치는 효도관광을 떠난다.
이번 효도관광길에 오르는 노인들의 평균나이는 70세이며 이 가운데 8쌍의 노부부가 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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