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한글로만 이뤄진 가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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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10일 자정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지니 등 국내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간과 낙엽’은 멤버 이찬혁(18)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의 곡으로 가사가 모두 한글로 쓰여져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은 ‘시간과 낙엽’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시간과 낙엽’‘악동뮤지션’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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