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후보32명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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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오는 82년12월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여자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감독에 이봉일씨(협회심판이사)를, 코치에는 김영연씨(인천시청) 를, 각각선임하고 주니어대표출신의 유경미(충주공대)등 대표선수후보 32명을 선발했다.
협회는 이날 선발된 후보선수 32명을 3개팀으로 나눠 12월12일부터 사흘간 3차례의 평가전을 갖고 16명의 대표선수를 확정한다.
◇후보선수명단
장천선 김상화 윤영숙 정기옥 김정궁 장옥분(이상인천시청) 김순숙 송남용 한면남 김선옥(조폐공두) 강봉숙 김창순 이덕희 권희순(전주시청) 정순갈 우영숙 박미자(광주시청) 박완숙전미옥 유경미 최은영(충주공대) 윤병순 이종비 한화수(일신여고) 김미숙 김정임 김귀순 김영희(전남체고) 이계순(충주여상) 성경화 김준미(정신여고) 이순이 (정읍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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