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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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26)과 미즈하라 키코(23)의 열애설이 화제다.

한 연예매체는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촬영해 8일 보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일본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택돼 3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이어 그년 지난 2007년 일본 월간패션잡지 ‘비비(vivi)’ 전속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에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실의 시대’에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단편 드라마 ‘캐빈 어텐던트 형사 뉴욕 살인’에 출연한 바 있다.

이국적이면서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 한국인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지난 8월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에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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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사진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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