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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intro’ 가사에 키코 열애 암시? 가사 내용 살펴보니… ‘긴가민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지드래곤, 키코 SNS]

보이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과 일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작사한 ‘인트로(Intro)’ 가사가 화제다.

지난 2010년 12월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탑과 함께 유닛 ‘지디앤탑(GD&ampamp;TOP)’을 결성해 정규 1집 앨범 ‘지디앤탑(GD&ampamp;TOP)’을 발표했다. 이때 발표한 앨범 수록곡 중 지드래곤이 작사에 참여한 ‘인트로(Intro)’ 가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트로(Intro)’ 가사에는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키 커’라는 발음이 지적됐다. 가사에는 지드래곤의 파트인 “내 키는 작지만 내 여자는 키커”라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키 커’라는 가사가 미즈하라 키코를 뜻하는 게 아니냐”며 “이때부터 둘이 사귀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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