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골드만삭스는 D램 제조업체의 재고가 늘어나고 있어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이 하이닉스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훈 기자
그러나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골드만삭스는 D램 제조업체의 재고가 늘어나고 있어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이 하이닉스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