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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Mart, 해외 점포 국내보다 더 많아 … 글로벌 유통망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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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사진)는 아시아 4개국에서 매일 10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유통기업답게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기업에서도 당당히 수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3개국에 진출해 국내 유통업체 중에서 가장 활발한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 중 해외사업 부문에 있어서는 최대 규모이며 국내외 점포 수를 합쳐 운영 점포 수에서도 국내 유통업체 중 1위에 해당한다. 또 국내 점포 수보다 더 많은 해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유통업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롯데마트는 특히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동반성장위원회·사회복지협의회 등 기관과 중소 협력사가 함께 ‘행복나눔N 동반성장+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어려움이 많던 중소 협력사에게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또 중소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기금’을 마련해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사의 손큰·통큰 상품 매출액 0.5%를 분기별 기부금으로 적립,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중소 협력사의 해외 동반진출, 성과 공유제 등 주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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