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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화면 통해 시스템 볼 수 있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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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환경에 가장 중요한 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전기분해 환원수 생성기 생산업체인 KYK(주)의 김영귀 대표는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물을 잘 활용함으로서 보다 나은 건강과 환경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KYK(주)는 전해 환원수 생성기를 제조하고 김영귀 환원수(주)는 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회사가 밝히는 전해 환원수 생성기의 원리는 이렇다. 먼저 물을 활성탄 필터를 통해 정수를 한뒤 전해조 내에서 전기분해를 통해 물을 +이온과 -이온을 분리해 알카리 전해 환원수(음용수)와 산성산화수(소독 및 살균)로 생성한다는 것이다.

이회사의 전해 환원수 생성기는 "단계별로 실제로 들어오는 물량을 감지하여 일정한 농도의 고품질 환원수를 생성하여 사용자들에게 효과를 높여주고 그 안전성과 수명을 길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전해 환원수 생성 시스템을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액정화면을 통해 필터 수명, 수압, 입수량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 모드에 따라 음성 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알카리 환원수, 산성 산화수, 정수는 물론 필터 교환까지 음성 안내로 알려준다.

시판 중인 제품은 두 가지다. 생성시스템을 볼 수 있는 액정화면이 LCD인 제품은 165만원, LED인 제품은 132만원이다. 현재 김영귀 환원수(주)는 전국에 정식 대리점 70여곳을 운영중이다. 또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는 총판 활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제품을 인터넷(ww.kykok.com)을 통해 구매할 경우 신용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책상위에 둘 수 있는 미니 온수기를 받을 수 있다. 080-717-20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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