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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재범·남현희 대회 MVP 후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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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김재범·남현희 대회 MVP 후보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하기노 고스케(일본·수영), 남현희(한국·펜싱), 야오진난(중국·체조), 피찬 수리얀(태국·세팍타크로), 차오이페이(중국·사격), 김은국(북한·역도), 데이비드 니콜 안(말레이지아·스쿼시), 김재범(한국·유도) 등 8명을 대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진 감독 “이영애 섭외, 나와 무관”

개·폐회식의 총연출을 맡은 장진(43) 감독이 개막식 성화 점화자로 배우 이영애 씨를 섭외한 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 감독은 30일 “개회식 이전에 카메라 리허설을 한 번밖에 하지 못했다”며 “개회식 문화공연에 등장한 연예인은 두 명 뿐인데 ‘한류로 도배를 했다’는 건 구미에 맞게 기사를 쓴 것”이라고 언론에 불만을 토로했다.

휠라코리아, 네덜란드 빙상 후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는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 빙상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네덜란드 빙상 대표팀을 2018년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휠라 윤윤수 회장과 네덜란드 빙상연맹 로엘 데커 회장,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벤 크라머(세계 1위) 등이 참석했다. 휠라는 경기복과 트레이닝복, 신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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