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좌동 4개로 분리 확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해운대구청은 좌동 분동에 따른 ‘동 경계 및 동사무소 위치안’을 24일 입법예고했다.

이 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다음달 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동 명칭은 좌 제1·2·3·4동으로 정했다.

각 동은 주민 편의를 위해 중심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나눠 경계를 정했다.좌1동과 좌4동 경계는 중간 순환도로를 중심으로 구분했다.해운대구청은 6월 중 분동 작업을 실시,동사무소 건립이 끝나는 하반기에 4개동의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