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특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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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FM 95.1㎒)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특집 기획 '우리의 사랑이 필요합니다'를 방송한다.

매년 1만명 이상 발생, 총 20만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사회적 무관심과 냉대, 경제적 어려움, 가정 파괴 등으로 고통을 겪는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황인용.김성환.김흥국.이숙영.진양혜 등이 MC로 나선다. 5월 10일까지 ARS 060-700-1212로 성금도 접수해 전액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 사업에 쓸 예정. 기부금 및 후원자 접수는 5월 2일까지다. 02-31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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