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2개 팀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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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을 종래의 화랑 단일팀으로 운영하던 것을 앞으로는 1진(화람)· 2진(충무)의 2개 상비군제도로 개선키로 29일 결정했다.
이로써 협회는 제4회 전국 선수권 대회가 끝나는 오는 11월8일께 실업18·대학18명의 후보선수를 뽑은 후 2차,3차선발전을 거행하여 11월말께 화람· 충무팀을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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