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스파이 세계의 냉혹한 현실부각

□…KBS 제2TV『명작 초대석』(29일 밤10 시10 분)-「스파이」원제는
냉전의 세계에서의 스파이의 활약상과 스파이세계의 냉혹한 현실을 파헤친 「폴·토마스」의 원작 소설. 프랑스의 명감독 「장·뤼쿠·고다르」가 단역으로 잠깐 출연한다.
『미묘한 고양이와 쥐의 게임으로 섬세하고 멋진 촬영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뉴욕 타임즈의 평처럼 연기와 액션이 생동감이 넘친다. 「몽고메리·클 리프트」,「로디·맥다월」,「하디·크뤼거」주연「라올·레비」감독. 1956년 독일·프랑스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