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인양한 황옥정씨「주사위」가 혈연 찾아 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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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4년전 미국에 입양돼 가족들과 소식이 끊겼던 황옥정씨(25·여·미국 미니애풀리스거주)가 중앙일보(9윌12일자 주사위보도)를 통해 가족들을 찾았다.
황씨의 가족들은 어머니 김간금(62) 오빠 황세동(28·외항선원) 동생 일명(22·삼성중공업)씨가 부산시해운대구 반송3동 41의 32(전화(51)1656)에 함께 살고있는 언니 옥지(36) 옥자(31)씨는 결혼해 부산에서 가정을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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