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널안 주교<전 천주교 평양교구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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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천주교 평양교구장 서리를 지냈고 6·25때 구호활동으로 공로가 컸던 「조지·케널안」주교가 17일 상오6시 미국 뉴요크의 메리놀 본부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75세.
한국천주교주교단은 19일 상오9시30분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집전으로 추도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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