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방」|초·중·고 휴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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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 3백13개 초·중·고교와 경남지역 1천3백1개 초·중·고교가 3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다.
한편 1일과 2일 휴교했던 전남지역은 일부 내륙지방학교가 3일 개교했고 제주지역은 도내 초·중·고교가 3일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전남지역의 경우 3일 현재 초·중학교는 모두 계속 휴교중이며 내륙지방의 일부고교만 휴교를 해체했다.
2일 하루 동안 3백94mm이상의 폭우가 쏟아 진 목포고교 앞길. 한때 도로 위 1m까지 물이 차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 가운데 행인들은 무릎을 걷고 통행했다.<김인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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