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개그맨 맹승지, "자꾸 이상한 행동하지마" 혼쭐…무슨 행동이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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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맹승지(28)가 또 한 번 문제병사로 낙인찍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맹승지는 계속되는 실수로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싸늘한 경고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맹승지를 포함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이동, 동기 후보생들과 첫 대면을 가졌다.

그러나 숙소에 들어가 짐을 푸는 과정에서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이 없었음에도 혼자 가방을 내려놨고 이로 인해 훈육관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었다.

계속해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맹승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훈육관은 맹승지에게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싸늘한 경고를 날려 맹승지가 다시 한 번 문제병사로 낙인찍혔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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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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