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과 1문1답>
-범행 동기는.
▲김광원=강씨로부터 세금을 추징 받은 뒤 우연한 기회에 이씨를 만나 불만을 털어놓았을 뿐 구체적인 범행부탁은 안 했다.
▲이암=친구 이씨가 불만을 털어놓으면서『그 친구 죽여 버렸으면 좋겠다』하여 함께 있던 부하에게 시켜 강씨를 혼내 줄 생각을 했었다.
▲김명환=이씨에게 취직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었다.
-돈을 받았는가.
▲이암=돈을 주고받을 처지는 아니어서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다.
▲김명환=고향에 내려갈 때 이씨로부터 여비 3만원을 받았다.
-『혼내 준다』는 뜻은 무엇인가.
▲김광원=강씨가 악질이었기 때문에 감정이 많아 고통을 주려고 한 것이다.
▲최춘섭=얼굴에 큰 상처를 주려고 했었다. 1차 범행 때도 발길질이 헛 나가 범행에 실패하고 그대로 달아났었다.
▲김명환=죽일 생각은 없었으나 범행 때 사람들이 모여들면 쓰기 위해 칼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의 심경은.
▲김광원=일이 너무 크게 벌어져 괴로웠다. 잡히고 나니 후련하다.
▲김명환=완전범죄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자수할 생각도 했었고 한때 자살할 생각도 있었으나 용기가 없었다.범인과>
"죽여 버렸으면 좋겠다"는 말듣고 혼만 내 줄 생각이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