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치마와 반바지 인기…올 여름 구미모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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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뜨겁고 밝은 태양아래에서는 다리가 온통 드러난 짧은 치마와 반바지 등이 한결 발랄하고 돋보인다.
특히 한여름의 고전색인 흰색 목면으로 만든 발목뼈를 덮는 기장, 무릎기장 등 다양한 기장의 바지와 풍성한 블루머는 올 여름 구미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매더머젤」이 소개하는 가는 줄무늬 티셔츠와 여유 있는 블루머의 시원한 차림. 한국의 젊은 아가씨에게도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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