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다시 주춤 새 규제책 검토 설 돌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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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주가가 주춤했다.
8일 상오 최근의 이상과 열강세를 우려하는 증권당국의 발표와 함께 주가의 오름세가 멈칫했다.
이날 증권시장에선 전장의 경우 주가가 한때 2.9 포인트나 올랐으나 전장이 끝날 무렵 고래소 이사장의 증권투자자 여러분께 알리는 말씀이 방송되면서 주가는 급격히 떨어져 2.9 포인트나 내렸다 건설주는 7.2포인트나 떨어졌고 전자는 3.4 포인트, 무역은 2.4포인트, 석유화학은 1.3 포인트나 각각 내렸다.
이에 따라 종합 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9포인트가 내린 2백23.2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2 천9백만주에 약정대금은 3백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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