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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에 큰성과|민정·민한·국민논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정·민한·국민당등 각 정당들은 9일 성명을 발표, 전두환대통령이 아세안5개국 순방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게된 것을 온국민과 더불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봉두완 민정당대변인=지난 2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정상외교의 기틀을 다진바있는 전두환대통령이 이번에 아세안 5개국 정상들과 새로운 협력증진방안에 합의하고 돌아 오게된 외교적 성과로 미루어보아 우리가 점차 이 지역의 외교주도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청원 민한당부대변인=전대통령의 아세안 5개국 순방외교는 정치·경제·외교·안보 등의 면에서 뿐 아니라 이들 국가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성과가 지대했다고 본다.
▲임덕규 국민당부대변인=전대통령의 아세안 순방결과가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국내 경제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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