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면 확대하는 「와이드 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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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조그만 텔레비전으로 영화관처럼 큰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와이드 비전(사진)이 국내처음으로 생산, 시판되고 있다.
한국 와이드비전(대표이진호)이 특허를 얻어 만들고있는 이 제품은 투사렌즈를 통해 TV화면을 대형 스크린에 욺겨놓는 장치다.
14∼20인치의 TV에 이 장치를 연결시키면 최고 1백20인치까지 확대된 스크린을 감상 할수 있다.
흑백·컬러 구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VTR에도 가능하다.
현재 시판가격은 5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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