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가주망 20년 전이 종로구 인사동 세종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앙가주망은 61년 당시 30세 전후의 청년 작가들이던 김태 박근자 안재후 황용엽 최경한 궁주광씨 등 6명이 창립한 그룹이다.
61년 제1회 앙가주망전을 가졌고 68년 5회전 때부터 장욱진 화백이 참여를 자청, 이 그룹의 상징적 구심점이 되고 있다.
이번 20년 전에는 장씨의 작품 『어부』 『달과 새』 등 조정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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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주망 20년 전이 종로구 인사동 세종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앙가주망은 61년 당시 30세 전후의 청년 작가들이던 김태 박근자 안재후 황용엽 최경한 궁주광씨 등 6명이 창립한 그룹이다.
61년 제1회 앙가주망전을 가졌고 68년 5회전 때부터 장욱진 화백이 참여를 자청, 이 그룹의 상징적 구심점이 되고 있다.
이번 20년 전에는 장씨의 작품 『어부』 『달과 새』 등 조정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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