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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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극단 성좌」는 「윌리엄·깁슨」작 김정수 역 조민 연출의 『사랑은 기적을 싣고』를 4∼10일(하오 4시·7시)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불굴의 의지와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어낸 「헬렌·켈러」와 「애니·설리번」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원제는 The Miracle Worker.
신민경(헬렌) 김명희(애니·설리번) 김길수(애너그노스) 강만희(켈러) 장영주(케이트) 정재진(제임즈) 신미선(이브)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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