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 오사까(대판)행 대한항공724편 A300기가 19일 상오 11시50분 오산상공에서 엔진 고장으로 김포로 되돌아 왔다.
KAL724편은 승객2백39명을 태우고 이날상오11시14분 김포를 출발 ,오사까로 가던 도중 오산상공에 이르렀을 때 2번 엔진이 갑자기 고장나 되돌아왔다.
승객들은 김포공항에서 1시간10분 동안 기다리다가 다론 비행기를 바꿔 타고 출발했으며 대한항공 측은 정확한 엔진 고장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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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 오사까(대판)행 대한항공724편 A300기가 19일 상오 11시50분 오산상공에서 엔진 고장으로 김포로 되돌아 왔다.
KAL724편은 승객2백39명을 태우고 이날상오11시14분 김포를 출발 ,오사까로 가던 도중 오산상공에 이르렀을 때 2번 엔진이 갑자기 고장나 되돌아왔다.
승객들은 김포공항에서 1시간10분 동안 기다리다가 다론 비행기를 바꿔 타고 출발했으며 대한항공 측은 정확한 엔진 고장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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