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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신비주의 어디로? 산후조리원 ‘딸바보’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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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42),이은성(26) 부부가 신비주의를 벗었다.

29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최근 딸을 얻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A씨는 “서태지가 산후조리원까지 동행했다”며 “손에는 아내 이은성에게 줄 꽃다발까지 들려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꽃은 반입금지 품목이어서 전달하지 못했다.

또 딸을 품에 안고 병원과 산후조리원을 동분서주하는 서태지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과거에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7일 1년 2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태지’ ‘이은성’ [사진 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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