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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상임위원들 회동잦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3일부터 시작되는 상임위별회의를 앞두고 각부처 장관이나 각상임위원장들은 「원만한 회의」를 위해 오찬·만찬등을 주재하면서 분위기를 조정.
이미 지난8일 주영폭 국방장관이 장관공관으로 국방위원들을 초청해 한미안보협의회 결과를 브리핑 한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상임위가 비공식회동을 가졌고 아직 모임을 갖지 않은 내무위와 상공위등도 13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것.
11대 국회출범을 계기로 연고별 모임도 적지 않아서 15일엔 채문직국회부의장· 정종택정무장관· 금종호내무위원장·임진기민한당의원등 17명의 내무부출신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식할 예정.
어떤 위원장은 「목청이 높은」의원들을 파악해 별도대책을 강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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