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프러포즈 함께하는 오메가 주얼리 콜렉션 "나와 결혼해 줄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오메가의 컨스텔레이션 워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컨스텔레이션 그리프 링(왼쪽)과 세라믹으로 내구성을 강화한 아쿠아 스윙. [사진 오메가]

변치 않는 사랑의 약속. 평생 보고 또 봐도 로맨틱한 사랑의 메시지를 각인시켜 줄 주얼리 라인은 남녀 모두에게 특별하다.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빛이 나는 반지는 365일 손가락에 가지런히 끼워져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시계 외에도 다채로운 파인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움의 완성을 더하는 오메가의 주얼리 콜렉션을 소개한다.

 ◆아쿠아 스윙(Aqua Swing)="나와 결혼해 줄래?”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이 라인에 주목해보자. 초조하면서도 엄숙한 순간, 서로 행복의 교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완벽한 아이템이다. 아쿠아 스윙은 18캐럿 옐로·레드·화이트 골드로 폴리싱 가공된 모델과 다이아몬드 세팅을 거친 모델이 있다. 최근에는 블랙과 화이트 세라믹의 두 가지 옵션을 추가로 선보인다. 세라믹은 가벼운 무게와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컨스텔레이션 ‘그리프’(Constellation ‘Griffes’)=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손목시계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리프 주얼리 콜렉션. 컨스텔레이션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갈고리 모양의 클러(4Claws)가 디자인에 응용됐다. 깊숙한 서랍 속 예물이 아닌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웨딩 주얼리다. 그리프는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등으로 가공돼 폴리싱되거나 다이아몬드로 세팅됐다.

김만화 객원기자 kmh429@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