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743개 세포라 입점,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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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Dr.)와 아트(Art)의 뜻을 결합해 만들어진 닥터자르트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더마톨로지컬 기술과 독창적인 예술적인 감성이 조합된 브랜드다. [사진 닥터자르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관장 홍삼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펼치고 있다. 그간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서는 닥터자르트 백화점 매장에서 12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닥터(Dr.)와 아트(Art)의 뜻을 결합해 만들어진 닥터자르트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더마톨로지컬 기술과 독창적인 예술적인 감성이 조합된 브랜드다.

닥터자르트의 모든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된 글로벌 스탠다드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안심 더마 처방으로 생산된다. 또 인공향·인공색소·미네랄오일·파라벤· 벤조페논·트리에탄올아민·프탈레이트·알코올 등 유해성 화학물질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

닥터자르트는 2004년 비비크림 시장을 주도하며 시작돼 지난 10년간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 미국 전역의 743개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닥터자르트가 실시하는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rj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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