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두산 vs LG 경기 섹시 투구폼…'아찔하겠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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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사진 일간스포츠]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27일 두산과 LG 경기에서 시구를 펼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26일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 주중 잠실 라이벌전 홈 경기를 맞아 두산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27일 릴레이 시구의 시구자로 나설 인물은 현재 내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닌자 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두산과 LG와의 경기가 갑작스런 폭우로 취소되어 시구자로 초청됐던 배우 류승수가 시구 대신 우천 취소 세리머니만 진행한 후 돌아간 만큼 야구 팬들은 날씨가 좋기만을 바라고 있다.

한편, 2013년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섰던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아이콘인 메간 폭스가 어떤 시구 패션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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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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