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중공땅 상륙|광동성에 설치하기로 미-중공합의|소타스포신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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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23일AFP=본사특약】소련관영「타스」통신은 23일 중공당국이 광동성에 「미국의 소리」 방송송신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인도언론계소식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광동성에 세워질 「미국의 소리」방송은 소련과 인도 등은 물론 동남아의 공산국가를 상대로 선전활동을 하기로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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