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경찰관 「짐」이 다루는 「죄와 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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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명작 초대석』 (21일 밤9시50분) =「커크·더글러스」가 냉혹한 경찰관 「짐」으로 분해 명연기를 보여주는 『탐정야화』편으로 Detective Story가 원제.
「뉴욕」의 한 경찰서 사무실을 무대로 경찰관 「짐」이 다루게 되는 몇 가지 사건을 통해 「죄와 벌」이란 주제를 부각시킨다. 거장 「월리엄·와일러」감독과 미 「파라마운트」사가 51년에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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