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장난감 수출 주력…올해 4천5백만불 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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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우실업은 수출품목다변화의 일환으로 장난감 수출을 대폭 늘려 금년엔 지난해보다 66.7%나 증가한 4천5백만달러어치를 팔기로 했다.
지난해 봉제완구 1천9백만달러, 플래스틱 및 금속완구 8백만달러 등 2천7백만달러를 수출한 대우는 시장성이 넓은 플래스틱 및 전자작동완구(올 목표 2천2백만달러)수출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동사는 이를 위해 4∼5종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미국과 「멕시코」등 2개 지역에서 TV광고도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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