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미백·기미·잡티 한번에 해결 … 엄마 얼굴 '1석4조' 웃음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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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5’는 기능성이 검증된 성분으로 주름·미백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멀티 솔루션이다. 오른쪽은 넥스젠바이오텍의 연구소. [사진 넥스젠바이오텍]

가을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다. 여름철의 높은 온도와 자외선에 노출돼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 줘야 할 때다. 또 가을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피부에 잔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다른 때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주름 개선, 미백, 모공관리 등 기능성을 지닌 화장품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여러 기능이 복합돼 있는 복합기능성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조합단백질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넥스젠바이오텍의 ‘CR-5(씨알 파이브)’는 기능성이 검증된 성분을 사용해 주름·미백·기미·잡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멀티 솔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R-5는 21가지 필수아미노산, 9가지 비타민, 11가지 미네랄 등을 과학적 개념에서 최적의 비율로 엔지니어링한 실험실에서 세포 배양 시에 쓰는 인공세포배양액을 기본베이스로 사용한다.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영양 밸런스를 최적화해 효과적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식약처 인증 주름 개선 기능성 소재인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소재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또 GH마크(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기준에 합격한 보건 관련 제품에 부여되는 마크)를 획득한 NG-EGF 등 5종류의 성장인자 단백질, 에너지 물질인 ATP,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원료적 특성으로 미백효과가 있는 트라넥사믹애씨드를 함유하고 있다.

 수용성비타민 B3로 알려져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세포에서 각질세포로 멜라노솜이 운반되는 것을 막아 피부톤을 개선하고 잡티 생성을 억제해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식약처 인증 주름 개선 소재인 아데노신은 생명체에 존재하는 활성물질로 인체도 갖고 있어서 피부 침투 시 안전성과 지속력이 뛰어나며 빛과 열에도 안전하다. 피부에 탄력을 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넥스젠바이오텍(NEXGEN)은 유전공학기술로 만드는 재조합단백질 연구·개발·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생명공학벤처회사로 차세대 생명공학을 추구한다. 2005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으로 선정되고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됐다. 작년 5월에는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인공거미줄 단백질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시켰다. 콜라젠을 대체하는 피부탄력 소재로 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CR-5는 코스메틱스가 아닌 바이오메틱스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스킨케어와 메디컬케어의 시대로 옮겨가는 흐름의 선두에 있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음파 피부관리기’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66-0755.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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