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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첫방송부터 '동침'…'오랜만에 누워 보는 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사진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연애의 발견’에서 다시 만난 정유미(31)와 에릭(35·본명 문정혁)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여름(정유미 분)의 옛 연인 강태하(문정혁 분)과 현재 연인 남하진(성준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은 남자친구인 남하진이 자신 몰래 맞선을 보러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곧장 찾아 갔다가 우연히 강태하를 만났다. 만취한 한여름과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 했던 강태하는 술김에 동침하게 된다.

다음날 한여름은 당연히 남하진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강태하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하진은 정유미 집앞으로 찾아가 생일축하를 해주겠다며 “집앞이니 나와라”라고 전화했다.

이에 정유미는 거짓말을 늘어놓았고 금세 들통나버리자 자포자기했다. 자는 줄 알고 있었던 강태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여 정유미, 에릭, 성준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연애의 발견’은 30대의 현실적인 사랑을 그려내며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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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사진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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