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 출신 박사들이 모여 한국축구연구소 출범식에서 이용수 신문선 축구연구소 책임연구원, 노홍성 축구협회 전무, 이회택 축구협회 부회장, 김호 전 수원 감독, 차경복 전 성남 감독(왼쪽부터)이 건배를 하고 있다. 10일 오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약 400여명의 축구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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